[메르스 확산] 삼성서울 의료진 1명, 강동경희대병원 의사 확진…‘메르스 의사’ 총 5명

[메르스 확산] 삼성서울 의료진 1명, 강동경희대병원 의사 확진…‘메르스 의사’ 총 5명

기사승인 2015-06-17 09:39: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17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1명과 강동경희대병원 의사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확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메르스 의사’는 총 5명이 됐다.

한편 메르스 확진자는 8명이 추가돼 162명으로 늘어났다.

강동경희대병원 측은 “76번 환자의 응급실 방문 이후 해당 환자가 접촉했던 239명에 대해 즉각 격리조치를 실시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60번 환자(전공의)는 6월6일 곧다로 자택격리 조치됐고, 이후 6월 13일 자택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서울시서북병원으로 즉각 이송됐다”며 “해당 전공의가 76번 환자와 접촉한 이후 병원 진료나 업무를 전혀 하지 않아, 병원내에서의 또 다른 감염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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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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