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원천기술 개발사인 원투씨엠이 베니건스 등 외식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바른손과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바른손 모바일 외식 상품권’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바른손은 고객 마케팅과 브랜드간 통합 서비스 강화를 위해 바른손이 운영하는 모든 외식 사업에 사용 가능한 모바일 외식 상품권 서비스를 연내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김수미 원투씨엠의 부장은 “에코스 스탬프 기술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단순하고 흥미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별도의 시스템 통합 없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특히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의 업주가 되는 중소상인들에게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대 고객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는 비밀병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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