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의 여왕’ 가수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돼

‘엔카의 여왕’ 가수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돼

기사승인 2015-06-24 15:51: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24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일본에서 주로 활약하며 ‘엔카의 여왕’으로 불려온 가수 계은숙(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계씨는 자신의 집 등에서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계씨를 상대로 필로폰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계씨는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지난해 8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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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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