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및 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담에 업무용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러시아 연방 바쉬키르토스탄 자치국의 수도인 우파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가 이번 정상회담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제네시스 ▲i40 ▲스타렉스 등 4개 차종 총 232대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공식 대표단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과 행사 인력들의 업무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지원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안전을 위해 긴급 봉사반을 구성해 행사 중 지원차량을 점검하고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차량 문제와 긴급 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함으로써 행사차량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우파 소재 현대차 딜러점 3곳을 지정해 방문 고객에게 소모성 부품, 엔진룸, 타이어 등의 무상 점검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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