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샘이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 ‘샘 스틸책장’ 신제품을 출시하고, 베스트셀러인 샘 책장 할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목재가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좋다면 철재는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등, 소재가 주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색다른 만큼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한샘몰은 이같은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샘 스틸책장’ 신제품을 7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을 사용해 구조력을 보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철재 책장의 경우 대부분 지지대가 선반으로만 고정돼있는 반면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으로 한번 더 지지대를 고정해 안정적이고 자석을 이용해 메모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허니콤 구조(honeycomb structure: 벌집모양의 구조로, 가볍고 굽힘이나 압축에 강한 형태)를 가진 선반을 사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 인서트 서랍, 인서트 도어, 공간활용 바스켓 등 기존 ‘샘 책장’의 다양한 수납 악세서리를 호환 사용할 수 있다.

블랙오크, 화이트메이플 두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단독형 너비 80㎝ 21만9000원, 120㎝ 24만9000원이다. 단독형 책장에 연결형 책장(너비 60cm, 80cm, 120cm)을 이어 용도에 따라 원하는 길이로 구매할 수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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