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브리지스톤이 올해 1분기 순매출 8936억엔(한화 8조78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대비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61억엔(1조504억원)으로 전년도 실적과 큰 차이가 없었다. 경상이익은 2% 증가한 1157억엔(1조45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15억엔(643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경영실적을 보면 타이어 부문은 순매출 7517억엔(6조7953억원), 영업이익 1094억 엔(9조8897억원)을 기록했다.

다각화 제품 사업부문(비타이어 부문)에서 순매출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471억엔(1조329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68억엔(614억원)을 기록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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