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앞장선다

기아차,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앞장선다

기사승인 2015-07-02 16:35:55

[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슬기유치원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 등의 교육기관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기아차 및 각 단체가 뜻을 모아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소속 주요 유치원에 자가 교통안전 교육 교보재인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Enzy’s Traffic Safety Box)’를 제공하며 안전 전문단체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활동에 관한 부분을 지원하게 된다.

기아차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는 ▲보행 연습 세트 ▲보드 게임 ▲동화 ▲플랩북[i] 등 어린이들이 이야기 나누기, 언어, 수조작, 신체 활동 등을 통해 교통안전 기본 수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구들로 구성된 교육용 교보재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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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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