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트랜센드가 고급형 MLC USB JetFlash 780의 256GB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트랜센드 JetFlash 780은 파일 저장, 전송, 백업은 물론 개인 소장용 미디어 파일 및 중요한 보관용 데이터를 모두 담아 둘 수 있는 넉넉한 256GB까지의 용량이 제공된다. 새로 추가된 256GB 용량에는 사진 12만장, mp3 파일 6만4000곡, 64시간 분량의 풀 HD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10MB/s에 이르는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하며 고품질 브랜드 MLC 낸드 플래시 칩을 채택, 장기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한편 충격 흡수 고무 재질로 마감된 JetFlash 810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제품 및 데이터를 보호한다. JetFlash 810은 미 국방성 낙하 테스트 기준을 충족했으며 충격뿐 아니라 습기, 먼지,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제품을 보호해 야외 활동 시 휴대에 제격이다.

트랜센드의 JetFlash 780 플래시 드라이브는 8GB 부터 256GB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아웃도어용 JetFlash 810과 790K/790W 시리즈는 8GB 부터 128GB의 용량으로 제공된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스펙터클한 악어와 박쥐의 SF 전쟁

[쿠키영상] "충격과 공포"…고압 전류에 감전된 미 여군

[쿠키영상] 네네치킨, 광고 하나 잘못 올려 비난 여론 일파만파..."머리는 장식품이냐? 생각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