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광주요가 여름을 맞아 신제품 ‘백자 백화용문’ 라인과 ‘수 청백빛’ 라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백자 백화용문 라인은 광주요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라인의 목부용문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젊은 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더욱 모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됐다. 나무에 피는 연꽃인 목부용 문양의 우아한 곡선과 여백의 미가 백자의 이지적인 아름다움과 어우러진다. 멋과 함께 실용성도 중시하는 젊은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좋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단한 조약돌을 모티프로 한 수 청백빛 라인의 제품은 무늬가 없이 자연스럽고 매끈한 곡선이 특징이다. 청량하고 투명한 청백색의 백자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다. 요식업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크기와 형태를 개발한 제품으로 담긴 음식을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광주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백화점 매장과 4개 직영점(서울 가회점, 한남점, 이천 센터점, 부산점), 온라인 쇼핑몰(http://www.ekwangjuyo.com)에서 다음달 30일까지 홈세트 구매시 30%, 단품 구매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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