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다르미안’ 영입, 공격·중원 이어 수비 보강

맨유 ‘다르미안’ 영입, 공격·중원 이어 수비 보강

기사승인 2015-07-12 12:26: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프리미어리그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와 중앙미드필더 자원에 이어 수비수 보강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는 이탈리아 토로노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26)을 영힙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측면 수비수 다르미안 영입작업을 마무리했으며, 계약기간은 4년에 1년 연장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맨유는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번에서 리대 대표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멤피스 데파이(21)를 영입과 바이에른 뮌헨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1)를 영입으로 공격과 허리를 강화한데 이어, 다리미안을 통해 수비 보강도 마쳤다.

수비수로 영입된 다르미안은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이탈리아 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한바 있으며, 토리노에서 146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다르미안은 오른쪽 풀백이지만 왼쪽 수비도 소화할 수 있다. 그는 매우 강력한 수비수다. 빠른 템포의 프리미어리그에 필요한 공격시 침투 능력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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