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번째 타석에서 추격의 적시타를 친 데 이어 10회에는 3루타로 출루했다.
4-3으로 뒤진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트레버 로젠탈의 4구째 패스트볼(97마일)을 제대로 밀어 쳐 우측 상단 펜스를 맞히는 안타를 날렸다. 공이 담장을 맞고 나온 사이 강정호는 빠르게 3루까지 진루하며 3루타를 만들었다. 이후 1사 3루서 스튜어트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다시 한 번 동점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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