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반도 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 등 3개 보수성향 변호사 단체는 13일 서초동 서울법원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농성 단체가 농성을 확산하려 하는데도 서울시는 불법시설물을 철거하지 않고 이들의 불법을 사실상 동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가 이들의 불법행위를 묵인하겠다는 것은 공무원의 법령준수의무에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국민이 모은 위로금과 정부가 가해자들을 대신해 지급하기로 한 배상금과 보험금 등을 합치면 8억2000만원에 이르는데 세월호 농성 단체는 무엇을 더 요구한다는 말이냐"고 반문하며 "이제는 문화공간인 광화문 광장을 다수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하고 앞으로도 편향된 이념적 가치에 몰입돼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위험이 발생할 때에는 서로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jinyong0209@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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