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생약성분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 플러스’

녹십자, 생약성분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 플러스’

기사승인 2015-07-18 03:15:55

"어린이들의 소화기능을 개선시켜 쾌식, 쾌변, 쾌면의 3쾌 작용 도와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아이들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는 어린이 소화정장제인 녹십자의 ‘백초 플러스’는 1974년 출시된 이래, 30년 넘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젊은 엄마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소화정장제이다.

백초 플러스는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시장 점유율 90% 이상)를 지키며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으레 '백초 플러스'가 하나쯤 있을 만큼 가정상비약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하고 있다.

2011년 기존제품의 성분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감미제를 일반 과당에서 자일리톨로 변경한 백초 플러스가 출시됐다.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은 칼로리가 적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아 비만인 사람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면서도 청량감이 우수해 상쾌한 맛을 낸다.

또한, ‘백초 플러스’는 시럽의 점도를 개선해 시럽이 뚜껑이나 입구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품의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이 제품은 순수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체질에 관계없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저하된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어린이 건강의 지표가 되는 쾌식, 쾌변, 쾌면을 도와준다. 백삼, 감초, 계피, 아선약, 황련, 황백, 황금, 용담 등의 생약이 어린이의 소화, 정장 및 지사, 진정 및 진경의 3대작용을 도와 쾌식, 쾌변, 쾌면을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성장기 어린이의 위장은 매우 예민해 탈이 자주 난다. 백초 플러스는 차고 따뜻한, 달고 쓴 생약의 각기 성분들이 조화롭게 배합되어 아이들의 체질별 차이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효능효과도 묽은 변 뿐 아니라 변비에도 쓸 수 있는데, 두가지 효과가 서로 반대되어 소비자들이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

다른 제품들이 설사를 멎게 하는 성분을 포함하거나 장을 자극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것과 달리 백초는 위와 장의 기능을 증진시켜 치료하기 때문에 변이 묽은 상태나 변비일 때 모두 쓸 수가 있다.

백초 플러스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어린이의 소화장애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이나 잦은 냉방기 사용 및 빙과류 등의 찬음식으로 인한 복통, 설사가 일어날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또한 용담, 황금 성분의 간 해독 및 건위 작용으로 숙취제거 및 속쓰림에도 효과가 좋아, 아이와 함께 아빠 엄마가 함께 먹을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가정상비약으로 적합하다. songbk@kukimedia.co.kr

[쿠키영상] “아흐~ 쪽팔려!” 고꾸라진 사자

[쿠키영상] "아주 제대로 임자 만났어"…무장 강도를 제압한 용감한 소방관

[쿠키영상] "뭐가 그리 급해서?" 레스토랑 룸에서 술 취해 성관계 갖는 커플"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