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신화 출신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수수한 모습으로 여자친구와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고소현의 셀카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이민우 측은 18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소현과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다. 1년 전부터 오빠, 동생으로 알아오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은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지인들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고소현 측은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을 확인했다”며 “예쁘게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민우와 고소현은 미국 LA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