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이언티 아버지 “어릴 때 너무 늦게 걸어서 못 걷는 줄”

‘무한도전’ 자이언티 아버지 “어릴 때 너무 늦게 걸어서 못 걷는 줄”

기사승인 2015-07-18 19:40:55

"[쿠키뉴스팀] 가수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하하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좋아했다”며 그의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했다. 자이언티는 즉석에서 아버지를 초대했다.

하하는 “자이언티가 효도 좀 하냐”고 묻자 자이언티의 아버지는 “우리 해솔이는 착하니까 말 잘 듣는다”고 칭찬했다.


하하가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냐”고 다시 묻자 자이언티 아버지는 “그렇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이언티의 아버지는 이어 “어릴 땐 착하고 조용했다. 어릴 때 걸음도 너무 늦게 걸어서 못 걷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쿠키영 상] “내 눈이 호강하네!” 나이스 비키니 걸과 빅 피쉬

[쿠키영상] "네가 참 좋아~♥" 온몸 다 바쳐 소녀의 사랑을 받아주는 허스키

[쿠키영상] '솜사탕 마법!' 장인의 손으로 빨려들어가는 솜사탕 퍼레이드"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