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히로시마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2차전에서 소속팀 센트럴리그가 퍼시픽리그에 8대 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오승환은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공 10개로 3명의 타자를 처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10번째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센트럴리그는 올스타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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