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는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이로써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갔다.
역시 LPGA 신인인 백규정은 10언더파로 장하나에 한 타 뒤진 2위를 달리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박인비와 최운정 그리고 리디아 고는 9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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