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세계서핑대회에 상어가 나타났습니다.

상어는 호주 출신 선수 믹 패닝(Mick Fanning)을 공격했는데요.

불시의 습격을 받은 그는 침착하게 대응한 덕분에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주최측은 안전을 고려해 남은 경기 일정을 취소했는데요.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당시의 위험천만한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유튜브 World Surf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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