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3일 KBO에 임경완과 마일영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투수 박한길이 정식선수로 등록됐다.
이에 앞서 한화는 5월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과 외야수 추승우를 웨이버 공시한데 이어 6월 투수 정민혁과 7월초 내야수 전현태를 웨이버 공시한 바 있다.
한화 측은 “박한길을 등록선수로 전환하고자 자리를 비워야 했고, 임경완과 마일영을 웨이버 공시했다. 육성선수로 분류된 투수 중 한 명도 곧 정식선수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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