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복귀 최홍만, 기다림이 허무한 ‘KO패’

6년 만의 복귀 최홍만, 기다림이 허무한 ‘KO패’

기사승인 2015-07-26 09:51: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최홍만의 6년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 복귀가 허무하게 끝이 났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경기서 카를로스 토요타(브라질)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최홍만은 탐색전을 펼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지만, 카를로스 토요타의 순간적인 습격에는 속수무책이었다. 결정적인 네 방의 펀치를 맞고 다운당한 최홍만은 계속 펀치를 허용해 KO패를 선언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에도 최홍만은 충격에 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6년 만에 개최된 최홍만의 복귀전은 허무한 KO패로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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