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유소연, 3라운드까지 선두 살라스 6타차 추격

LPGA 유소연, 3라운드까지 선두 살라스 6타차 추격

기사승인 2015-07-26 10:19: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유소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선두 살라스를 6타 차로 추격했다.

유소연은 미국 그랜드 래피즈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로써 16언더파 197타를 친 선두 살라스에 6타 차로 따라붙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5타를 줄여 공동 10위에 올랐다.

유소연과 박인비 등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11승을 넘어 한국 선수단의 LPGA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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