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미국 그랜드 래피즈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로써 16언더파 197타를 친 선두 살라스에 6타 차로 따라붙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5타를 줄여 공동 10위에 올랐다.
유소연과 박인비 등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11승을 넘어 한국 선수단의 LPGA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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