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품한우 TBC점, 정육식 식당으로 재오픈

참품한우 TBC점, 정육식 식당으로 재오픈

기사승인 2015-07-28 11:28: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대구 수성구 참품한우 TBC점은 리모델링을 거쳐 정육식 식당으로 재오픈하고 여름별미인 한우물회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참품한우 TBC점은 농림부, 경상북도, 영남대학교, 지역축협 공동 브랜드인 참품한우 공식 1호 식당으로, 고기를 구입해 내부에서 즉시 먹을 수 있는 정육식 식당으로 재탄생했다.

1층 정육코너에서 한우를 구입해 2층에서 구워먹을 수 있으며, 한우 부위별 가격은 ▲차돌박이 1인분 6000원(1등급/100g 기준) ▲일반등심 1인분 8900원 ▲갈비살 1인분 9900원으로 일반 정육점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상차림비는 1인 3000원(초등학생 이상)이다.

참품한우 TBC점에서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물회도 선보인다. 고품질 한우와 시원하고 얼큰한 육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우물회는 더운 날씨로 인해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는데 제격이다.

참품한우 TBC점 관계자는 “참품한우 TBC점이 정육식 식당으로 재오픈함에 따라 고품질 한우인 참품한우를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다”면서 “생산이력추적, DNA분석으로 사육에서 도축, 가공까지 안전한 한우, 질 좋은 한우만 취급하고 있어 대구 한우 맛집, 수성구·들안길 맛집 등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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