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홈인 목동구장 전광판에는 7회부터 현재 타석에 선 타자의 이름이 바뀌지 않고 스트라이크, 볼, 아웃 등 표기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7회부터 멈춰선 전광판과 상관없이 경기는 그대로 이어졌다.
전광판은 8회말 합의판정이 이뤄지는 사이 재시동을 위해 아예 꺼졌다.
[쿠키영상] "결혼하고 싶어요" 백혈병과 싸우는 4살 소녀의 소원을 이뤄준 왕자님은 누구?
[쿠키영상] “자신의 목숨을 아들의 목숨과 바꾼 위대한 모성”…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쿠키영상] "이런 우라질~ 내 범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