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미석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 U+스퀘어에 고객이 IoT 서비스를 직접 써보고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IoT@home’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IoT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가정집 컨셉으로 꾸며졌다. 전국 60여개 직영점 및 대리점에 구축됐다.
체험존에는 말로 끄는 스위치, 깜박 잊고 나가도 가스를 잠글 수 있는 가스락, 창문이 열리면 알려줘 창문을 통한 침입을 알 수 있는 열림 감지 센서, 실시간 전기 사용량과 누진세 구간진입을 알려줘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미터,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료를 절감해주는 플러그(8월 중 출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음성으로 명령하면 제어가 되고, 한방에 집안의 모든 스위치와 플러그, TV 등을 제어하는 취침모드 등은 IoT 서비스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체험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을 설명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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