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이 사업 제안 및 투자신청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핫라인 채널을 개설해 사업협력 아이템을 상시 발굴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웹사이트에 로그인 후 새로 개설된 KT와의 공동사업 제안과 투자요청 메뉴를 통해 제안 양식에 맞춰 내용을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아이템은 KT 내부 사업전문가 및 투자전문가가 참여하여 퀵리뷰(Quick Review)를 통해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KT그룹과 공동사업 및 마케팅이 필요한 경우 ‘사업제안’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제안분야는 IoT, 핀테크, 게임, 이동통신 등이다. 또한 개설취지에 맞도록 단기간에 실행이 가능한 정도의 사업수준과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KT가 조성한 350억원 규모의 창조경제 청년창업펀드에 투자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투자신청’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 또는 서비스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한 아이템으로 선정되면 투자자 대상의 IR을 거쳐 정식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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