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소형 생활가전, 여름철 판매량 ‘쑥쑥’

대유위니아 소형 생활가전, 여름철 판매량 ‘쑥쑥’

기사승인 2015-08-13 10:4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대유위니아가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소형가전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2015년형 위니아 에어컨’ 중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룸에어컨과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가 괄목할만한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

위니아 룸에어컨의 경우 올 여름(5~7월까지의 판매 기준) 월 평균 판매 증가율 1.8배로 전년 동기간 대비 1.5배 오른 수치이다. 지난 5월 출시된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는 같은 기간 월 평균 4.2배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위니아 룸에어컨은 실내기에 적용된 고효율 다이렉트 열교환기가 더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도와 시원한 실내 공간 유지 및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실외기에는 자동차 에어컨의 기술을 접목해 외형의 크기는 줄이고 효율은 높였다.

자동차 에어컨 기술을 접목한 ‘SCC(Super Compact Condenser)’ 실외기는 여러 개의 미세 유로를 갖는 알루미늄 일괄 납작관 냉각방식으로, 냉방 효율은 30% 높이고 크기는 기존 실외기보다 32% 줄였다.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는 1인 가구에 특화된 냉장고로 컴프레셔와 냉매의 흐름을 최적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직접 냉각방식으로 수분 감소와 온도 편차도 최소화해 수분 유지 효과가 뛰어나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가엾은 거~ 이제부터 어미 해줄게"


[쿠키영상] '몸이 반으로 뜯긴 여성'…신기한 보디 페인팅


[쿠키영상] 택시 홍수아 '쌍꺼풀+래미네이트' 성형 고백..."추자현은 중국 여신! 출연료 회당 1억""
goldenbat@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