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자동차도장 기능 경진대회’ 결과, 고객의 2006년식 SM5 차량을 정비한 호남지역 전주정비사업소 김종윤 씨(61, 전주)를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자동차도장 기능 경진대회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수용성페인트 도장 기술의 우수성과 친환경 경영 정책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행사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5월부터 전국 협력점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지역별 대표 7인을 선정, 이중 가장 뛰어난 자동차도장 기능 장인으로 호남지역 전주정비사업소 김종윤 씨를 최종 선발했다.
전주정비사업소 김종윤 씨가 본선에서 정비한 차량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앞서 실시한 백투더뉴카(Back to the New Car) 이벤트에 당선된 고객의 2006년식 SM5, 해당 차량은 500만원 상당의 전, 후면 범퍼 교환 및 차량 전체 도색을 통해 신차로 탈바꿈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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