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특별한 브랜드 공간 Mercedes me Busan 큰 호응 얻어

메르세데스-벤츠의 특별한 브랜드 공간 Mercedes me Busan 큰 호응 얻어

기사승인 2015-08-17 14:12:55

[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광안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공간인 Mercedes me Busan을 지난 5일에 오픈해 16일까지 12일 동안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Mercedes me Busan은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Coffee Smit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형 디지털 Media Wall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8월 한 달 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매주 주말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되는데 오는 21일과 28일에는 DJ Shanell(샤넬), Jamie(제이미)와 Bagagee viphex 13(바가지)의 흥미롭고 신나는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 밤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지난 8일과 15일에는 패션 에디터 성범수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 MC 박지윤 및 작가 허지웅과 함께 프로포즈를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가 진행되어 방문객의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22일과 29일에는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킴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어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팝업 시티 스토어 Mercedes me Busan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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