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다온의 일대일 맞춤형 전문 이태리 침대 브랜드 ‘팔로모’가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에 참가한다 19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다.

팔로모는 제작 단계부터 사용자의 체형과 기호를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침대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건강한 수면의 원칙에 따라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제작하고 있다. 팔로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신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는 물론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팔로모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외에도 이휘재 침대로 유명한 ‘베네치아’ 프레임을 비롯해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베스트셀러 5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팔로모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도 마련된다. 팔로모는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사업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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