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하차한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리는
27일 방송되는 ‘용팔이’ 8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스테파니리는 곧 마지막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스테파니리는 ‘용팔이’ 한신병원 12층 VIP 플로어의 CS 실장인 신씨아 역을 맡아 지난 3회 방송부터 등장했다.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주원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