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승용차 에어백 불량으로 리콜

혼다, CR-V 승용차 에어백 불량으로 리콜

기사승인 2015-08-31 00:1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국토교통부가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혼다 CR-V 승용차 1만8000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카타 에어백이 펼쳐질 때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금속 파편이 운전자와 승객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어 해당 에어백을 장착한 혼다 차량 등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가 판매한 CBR125R 등 10개 종류의 오토바이 2189대는 메인퓨즈가 열손상으로 끊어져 엔진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또 CBR500R 오토바이는 연료탱크 내부 연료량 감지센서 결함으로 연료량 표시 오류 및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253대도 리콜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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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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