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천안공장은 통계 조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자료 생산에 적극 협력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에 다시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같은 공장이 정부 포상을 두 번 받는 것은 롯데푸드 천안공장이 최초다.
통계의 날은 1995년 제정됐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한국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해 날짜를 정했다.
롯데푸드 류하민 천안공장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자료 생산 및 활용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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