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호텔신라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11번째 식당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제주시 진남로에 위치한 '미식촌'이 '맛있는 제주만들기' 11호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식촌'은 오복자(여, 57세) 씨가 아구찜을 주 메뉴로 2007년부터 운영해 온 34㎡(10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식당이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1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SNS로 이뤄진 10대 소녀의 즉석 만남, 납치범이 기다리고 있다면?

[쿠키영상] '섹시한 가슴 터치 안무'…스텔라 - 떨려요 효은 직캠

[쿠키영상] "돼지 복 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