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7개 도매업체와 반품사업 진행

경기도약사회, 7개 도매업체와 반품사업 진행

기사승인 2015-09-07 11:28: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경기도약사회 약국위원회(담당 부회장 이상수, 약국이사 신윤호)는 최근 2015년도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해 7개 도매업체 대상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반품사업은 백광의약품, 백제약품, 석원약품, 신덕팜, 인천약품, 지오영, 티제이팜 등 7개 거점 도매업체가 동참한 상시반품 체계로 진행된다. 7개 도매업체에서 반품 가능한 제약사만 해당되며, 이외에
제약사의 제품들은 대한약사회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지원시스템을 통해 반품입력을 완료하면 된다.

반품 대상품목은 유효기간에 상관없이 조제용 의약품 중 개봉된 낱알 의약품(정제, 캡슐제, 낱개의 포, 패취, 기타 낱알모음(PTP, FOIL) 및 생물학적제제제 등이며, 반품 의약품은 기준가 대비 90% 이상 정산함을 원칙으로 한다.

도약사회 이상수 담당 부회장은 보다 광범위한 반품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백제약품에 6개 도매업체를 추가 선정했으며, 상시반품 구축으로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언제든지 반품이 가능하며“비협조 제약사에 대해서는 지부장명의의 협조공문을 발송해 하루 빨리 반품과 정산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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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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