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탄자니아의 야생 국립공원입니다.
상당한 기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물웅덩이가 바닥을 보이며 말라가는 상황에서 수십 마리의 초식 동물들이 목을 축이러 몰려듭니다.
주변 경계를 늦추지 않던 녀석들은 안심이 됐는지 이내 목을 축이는데요.
이때 한쪽 구석에서 낮잠 자던 암사자, 때 아닌 사냥감들이 몰려들자 잠에서 깨 잔뜩 몸을 움츠리고 사냥 기회를 엿봅니다.
그리고는 포착한 사냥 타킷을 향해 전력 질주를 하는데요.
목을 축이다 깜짝 놀란 초식 동물들, 부랴부랴 내빼기 시작하는데...
암사자가 순간적으로 목표물을 덮치니, 어느새 누의 숨통을 끊기 위해 목덜미를 물고 있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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