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결혼은 했는데 신혼집이 없어 각자 집에서 산다”... 10일 ‘해투3’ 결혼 전말 공개

김새롬 “결혼은 했는데 신혼집이 없어 각자 집에서 산다”... 10일 ‘해투3’ 결혼 전말 공개

기사승인 2015-09-10 14:5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4개월 초고속 결혼’에 대한 숨은 속사정이 공개됩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새롬은 “사실 저는 38살쯤 결혼하고 싶었고, 남편은 60살 넘어서 하고 싶어 했다.”며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혼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는데요.

이에 유재석이 “두 분이 속도위반이 아니신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김새롬은 “임신은 정말 아니다.”라고 소문을 일축하며, “양가 상견례도 없이 결혼했다. 결혼식이 상견례였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이 김새롬은 “결혼은 했는데 아직까지 신혼집이 없다. 각자 집에서 산다.”고 고백해 두 사람의 ‘초고속 웨딩’에 대한 의혹을 한층 증폭시켰는데요.

이들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4개월 초고속 결혼’의 전말은 ‘새신랑 새신부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롬-이찬오, 진짜 4차원 부부인듯.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 대박.”, “둘이 잘 어울림! 독특한 매력이 있는 부부.”, “김새롬이 이렇게 일찍 결혼할지는 나도 몰랐다! 충격이었음.”, “초고속 웨딩 전말? 완전 기대됨.” 등 뜨거운 관심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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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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