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가 ‘5G와 미래핵심기술’이란 주제로 관련 핵심기술 보유회사와 함께 2015년 RTC(Round-Table for Convergence)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RTC는 KT와 협력사간 경계가 없는 행사로 2014년부터 추진해온 KT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RTC 행사는 5G 세상에서 구현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협력사 직원들과 KT 유관부서 임직원들이 투표를 통해 1차 의제를 도출하고 본인이 원하는 그룹을 다시 결정해 구체화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혁신적인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참여 기업 중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요청한 회사 7개 기업에게는 홍보관을 마련했다.
주요 협력사인 삼성전자, 에릭슨엘지, 가온미디어 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사에 참여했다. KT는 RTC에서 최종 도출된 의제뿐 아니라 해카톤(Hackathon) 과정에서 스타트업 기업이 제시한 모든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유효성과 신뢰성 검증 등을 통하여 실질적인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구체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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