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물인터넷(IoT) 창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디아이와이(DIY)'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3명 이하로 팀을 구성해 가정생활, 학교생활, 놀이활동 등 3개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작동원리를 담은 작품의 도면과 사진을 내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5∼8일로 우편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제출해야 한다.

미래부는 창의성과 실용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예선·본선 심사를 실시해 최종 수상작을 가릴 계획이다. 수상작은 10월 21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달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행사에서 전시된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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