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밤이 되면서 남해안에 이어 영남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는 17일까지 주로 영남을 중심으로 내리겠다. 강수량도 경남 동해안에 최고 40㎜, 그 밖의 경남과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20㎜로 다소 많겠고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그 밖의 지방은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다.

전남 남해안은 새벽까지, 영남은 오후까지도 가끔 비가 오면서 종일 서늘하겠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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