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한동안 ‘총잡이’로 불려... 밥값 트라우마 고백

‘어쩌다 어른’ 김상중, 한동안 ‘총잡이’로 불려... 밥값 트라우마 고백

기사승인 2015-09-17 12:1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김상중이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1일 1식을 하게 된 계기와 식사 자리에 잘 어울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상중은 "신인 때 선배들과 다 같이 모여 음식점을 갔는데, 아무도 계산을 안 해서 내가 했다. 한동안 지갑을 빨리 꺼낸다고 '총잡이'로 불렸다."고 회상하면서 "그 뒤로는 사람이 많거나 선배들이 모이면 그냥 나와서 나 혼자 밥을 먹는다."며 '밥값 트라우마'를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상중은 '1일 1식'에 대해 "물만 마셔도 살찌는 것 같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비대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시작했다."고 설명했지만, 서경석이 "그런데 야외 촬영에서 간식을 엄청 드시더라."고 폭로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김상중과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이한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본이 출연해 '외로움'과 '나의 가치'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제공=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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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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