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캐릭터에 "푹 빠졌어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캐릭터에 "푹 빠졌어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기사승인 2015-09-19 01:4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첫 방송 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참여한 코스모폴리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포복절도 웃음을 보여주는 네 남녀가 이번 화보 속에서는 매거진 컴퍼니를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피스룩으로 변신했는데, 먼저 황정음은 로맨틱한 분의기의 러블리한 드레스룩을, 고준희는 짧은 커트 머리와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의 시크룩을 선보이며 각자 상반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박서준과 최시원 역시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재킷과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들만의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그녀는 예뻤다' 중 각자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황정음은 ‘저는 셋과 달리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귀엽고 독특해요. 확실히 조성희 작가님 작품이라 뻔하지 않고 반전이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지성준’은 일할 때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랑 생각과 행동이 달라 그런 것을 제가 잘 살린다면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라며 웃어 보였습니다.

이어 최시원은 ‘제가 맡은 ‘김신혁’은 자유로운 캐릭터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작품 자체도 유쾌하면서 재미있어 ‘김신혁’이란 캐릭터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라고 말했고, 고준희는 ‘‘민하리’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데,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어릴 적 친구를 목숨처럼 아낀다는 거예요. 남자도 연애도 필요 없고 오로지 그 친구만 있으면 되는 거죠. 그게 ‘민하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점이자 안쓰러운 점이기도 해요.’라며 모두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및 동영상 스케치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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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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