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23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드립력 충만한 네 사람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합니다.

‘입담 베테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김구라의 “개그계의 대 미모, 19금 입담의 여제”라는 소개에 이어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입장한 박나래가 밝은 인사와 함께 능청스러운 윙크를 날려 초반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후 박나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바(bar)로 꾸민 자신의 집에 대해 소개한 뒤, 2박 3일간의 일탈 코스가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집에 나래바를 만들어 놨어요?”라는 MC들의 물음에 그는 “현관문을 열면 거실에 나래바라고 네온사인이 있어요.”라며 ‘나래바’를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에요~”라며 묵은지 김치찜을 대접하는 것으로 시작해 휘황찬란한 불쇼, 기념 포토북 증정까지 이어지는 ‘나래바’의 풀코스 일정을 말해 모두를 경악케 해 ‘나래바 풀코스’의 일정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의 집에서 이뤄지는 ‘나래바 풀코스’의 일정은 어떠할지, 스튜디오를 웃음소리로 가득 채운 박나래의 개그감 넘치는 입담은 23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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