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카메오 출연 김성오 쌍코피 주르륵 흘린 사연은?

‘그녀는 예뻤다’, 카메오 출연 김성오 쌍코피 주르륵 흘린 사연은?

기사승인 2015-09-23 16:2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김성오가 ‘그녀는 예뻤다’에서 쌍코피를 흘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오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매력만점 ‘분위기 남’의 모습과 쌍코피를 주르르 흘리고 있는 모습이 대조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김성오는 촬영 당시 특유의 코믹한 카리스마를 여과 없이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또한 촬영 콘셉트를 직접 설정하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나아가 감독의 큐싸인이 떨어지자 재치 만점 애드리브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의 웃음보를 자극해 한동안 촬영이 중단될 정도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졌는데요.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김성오의 열연을 통해 해당 장면이 한층 더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질 수 있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23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됩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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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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