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조성하-이수혁 뭉쳤다!... OCN 신작 ‘동네의 영웅’서 브로맨스 선보인다!

박시후-조성하-이수혁 뭉쳤다!... OCN 신작 ‘동네의 영웅’서 브로맨스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5-09-24 00:0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OCN에서 내년 1월 선보일 16부작 '동네의 영웅'이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로,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특히,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세 명의 배우는 극중 주요 사건을 이끌어 갈 핵심 인물들로, 진한 액션은 물론 정의감에 불타는 '동네의 작은 영웅'으로 분해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모에 휘말려 중앙정보국을 떠난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의 박시후와 생계형 강력계 중년 형사 '임태호'로 변신한 조성하는 동네 이웃들을 위협하는 부조리한 악에 맞서며 정의와 질서를 지켜내고, 경찰 시험에 매번 낙방하는 취업준비생 '최찬규' 역에는 이수혁이 분합니다.

'동네의 영웅'을 담당하고 있는 신대식PD는 "더욱 실감나는 액션을 보여줄 새로운 촬영 기법, 스케일이 다른 야외 로케 촬영으로 통쾌하고 참신한 첩보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0월 크랭크인. [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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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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