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차드와 케이티는 결혼한 지 7개월 된
따끈따끈한 신혼 커플입니다.
결혼하고 2개월이 지날 무렵
남편 차드의 생일이 돌아왔는데요.
처음으로 맞이하는 남편의 생일에
케이티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눈을 감아요"
케이티의 요청에 차드는 손으로 눈을 가리는데요.
두근두근, 어떤 선물일까 몹시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케이티는 하얗고 길쭉한 상자를 가져와
차드의 무릎에 살짝 내려놓습니다.
상자 안에는 애플워치(Apple Watch) 케이스가 들어있는데요.
예전부터 애플워치를 갖고 싶어 했던 차드는
기쁜 마음에 상자를 열어 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애플워치보다 훨씬 값지고 사랑스러운 선물이 들어있었는데요.
정말? 정말이야?"
차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몇 번이나 되묻습니다.
도대체 어떤 선물인 걸까요?
바로 임신 사실을 알려주는 '임신테스트기'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선물이었던 거죠.
케이티가 페이스북에 올린 이 영상에는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케이티와 차드의 건강하고 예쁜 아가를 만날 날을 고대해 봅니다.
임신 축하해요~♥ [출처=페이스북 Catie Reay / 유튜브 DailyPicksandFl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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