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슈퍼맨’ 추사랑-지디 첫 만남! 어땠을까?

추석 특집 ‘슈퍼맨’ 추사랑-지디 첫 만남! 어땠을까?

기사승인 2015-09-27 00: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27일 추석특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위대한 아버지’가 방송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팬임을 인증했던 추사랑과 지디가 뜨거운 만남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이날 사랑은 지디와 얼굴을 대면하자마자 얼음이 되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소의 왈가닥 소녀가 아닌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요조숙녀가 된 사랑의 모습에 추성훈 마저 웃음 지으며 소원성취 만남을 반겼는데, 평소 좋아하던 지디를 실제로 보자 다가갈 수 없는 듯 눈으로 바라보던 사랑은 지디가 “사랑아~ 오빠 더운데 얼음물 좀 주세요~”라고 말을 건네자 장난감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을 건네며 알콩달콩한 소꿉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지디는 수줍게 물을 건네는 사랑의 모습에 조카 바보 ‘만개 웃음’을 지으며 사건 사고 만발한 사랑과의 첫 만남을 달콤하게 열었는데요.

이어 사랑은 기다렸다는 듯이 지디가 선물한 장난감을 함께 하나씩 조립하면서도 힐끗 힐끗 지디를 쳐다보며 달달함을 물씬 풍겼고, 지디와 사랑의 소꿉놀이는 사랑이의 리드하에 장난감 조립에서 댄스파티로 이어지며 지디를 당황시켰습니다.

사랑은 직접 빅뱅의 ‘뱅뱅뱅’을 선곡하며 남다른 지디 사랑을 오롯이 드러냈는데, 사랑은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뱅뱅뱅’에 맞춰 ‘빵야빵야’하고 사랑의 총을 쏘는 등 하트 뽕뽕 터지는 소꿉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 “지디랑 사랑이랑 소꿉놀이라니….이번 주 완전 기대!”, “둘이 같이 노는 모습 얼른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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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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