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자동차업계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 토머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 등 자동차 회사 대표 3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에 대한 질타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효준 BMW 사장에게는 수입차 업계의 과다한 수리비,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연비 조작 의혹 등의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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