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연비 조작’ 국내 차량 확인 가능… ‘마이크로 사이트’ 마련

폭스바겐 ‘연비 조작’ 국내 차량 확인 가능… ‘마이크로 사이트’ 마련

기사승인 2015-10-02 09:44: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국내 폭스바겐 디젤 차량 구매 고객이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대 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여부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조만간 홈페이지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측은 이번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즉시 해당 차종을 소유한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전세계적으로 최대 1100만대 리콜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내에서도 최대 12만여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이 이뤄질 전망이다.

폭스바겐 측은 국내에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장착 차량이 12만1038대 팔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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