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키아스가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KEAS MOV1)’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키아스 모브원은 세라믹 소재를 스피커 외형에 도입했한 제품이다. 1200도 이상의 가마에 두 번, 1000도 이상의 가마에 한 번 구워지는 등 총 300시간 이상, 20단계의 공정을 거쳐 수축과 공차(오차)를 극복해냈다. 세라믹 제작을 위한 순수 흙 무게만 3.1㎏을 사용, 세라믹이 주는 무게감이 고음질의 스피커 출력을 흔들림 없이 받쳐준다.
키아스 모브원은 50단계의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고, 이를 다섯 구간으로 나눠 각 주파수 대역별로 최적화된 밸런스를 튜닝하는 키아스 자체 기술을 통해 저음과 고음 모든 영역에서 세련되고 깨끗한 소리를 재생해낸다.
11월 1일부터 공식 판매 예정이다. 10월 31일까지 사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8만7000원에 판매되는 색상 그릴 커버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69만3000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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