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차량은 유로 5 환경기준에 맞춰 제작된 EA 189 디젤 엔진(배기량 1.6 / 2.0 TDI) 모델로 재고 물량은 약 500대로 추산된다.
12일 폭스바겐 코리아에 따르면 딜러로부터 반품을 받고 있다. 유로 5모델은 11월까지만 팔 수 있어 사실상 판매를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딜러사에서 반납받은 차의 처리 방안에 대해서는 본사와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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